현대차 중국 합작법인 베이징현대는 자동차 누적 판매 600만대를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중국 내 합자 브랜드 중 상하이폭스바겐, 일기폭스바겐, 상하이GM 등에 이어 4번째다.
현대차의 600만대 달성 기록은 합자기업 중 최단 기간이다. 지난 2010년에 600만대 판매를 기록한 상하이폭스바겐은 25년이 걸렸고 일기폭스바겐은 21년, 상하이 GM은 15년이 소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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