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연두 기자]
위메이드(112040)가 모바일 야구 게임인 ‘판타스틱 베이스볼’의 글로벌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옥 겉면에 대형 래핑을 전격 선보였다.
| 경기 분당에 위치한 위메이드 사옥 전경(사진=위메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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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틱 베이스볼은 라운드원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신작으로, 전날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미국프로야구(MLB), 한국프로야구(KBO), 대만프로야구(CPBL) 등 글로벌 리그를 통합한 야구 게임이다. 게임 이용자가 본인만의 드림팀을 구성해 현실 야구 이상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됐다.
위메이드는 판타스틱 베이스볼의 글로벌 서비스에 앞서 위메이드 사옥에 △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 △롯데 자이언츠 박세웅 △키움 김혜성 선수의 모습이 담긴 대형 래핑을 선보였다.
판타스틱 베이스볼 게임의 글로벌 사전 예약은 공식 사이트를 비롯해 구글·애플·원스토어 등 애플리케이션(앱) 장터에서 참여 가능하다. 사전 예약을 완료한 이용자는 참여 채널에 따라 빠른 성장을 돕는 각종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