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김정은 신변 특이동향 발견 못했다"…기존입장 유지

靑 고위관계자 “정부 공식입장…아직까지 유지”
  • 등록 2020-04-28 오후 12:08:30

    수정 2020-04-28 오후 12:08:30

문재인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김정현 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신변이상설에 대해 청와대가 다시 한 번 선을 그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식별할 만한 특이한 동향을 발견하지 못 했다는게 청와대의 공식 입장이고 아직까지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28일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북한 내부 동향에 대해 청와대가 뭐라고 말씀드리는 것은 적절치 않은 것 같다”면서도 이처럼 밝혔다.

이 관계자는 “정부 공식 입장을 기초해서 판단해 달라”며 “그것이 현재 정확하게 현 상황을 이해하는 것이라고 보고 있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일본 언론과 미국 언론 등 서로 엇갈리는 보도들 있는데 나중에 지나고 나면 어떤 것이 사실인지 밝혀지지 않을까 한다”라고 덧붙였다.

“김 위원장의 지방 체류가 코로나19 상황과 관련 있는지” 묻는 질문에는 “어떤 상황인지에 대해서는 청와대에서 언급하는 것은 맞지 않는 것 같다”며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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