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아카데미’는 국민연금나눔재단이 지원하고 전국 31개소 사회복지관에서 진행한 디지털 역량 강화 및 여가 지원 사업이다. 아카데미는 국민연금 수급자를 대상으로 복지관당 30명씩 총 930명이 참석했고,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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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디지털 교육에서 배운 기술을 활용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앱)으로 소감 카드를 제작한 후 현장에서 즉석 인화해주는 부스가 큰 인기를 끌었다.
이여규 복지이사는 “이번 성과대회는 연금수급자 여러분의 열정과 재능을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국민연금나눔재단과 함께 연금 수급자의 행복한 노후 생활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