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셀 김현수 대표, 벤처활성화 유공 ‘산업부장관 표창’

  • 등록 2016-12-02 오후 4:39:28

    수정 2016-12-02 오후 4:39:28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파미셀(005690)은 지난 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6 벤처활성과 유공포상’ 시상식에서 김현수 대표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김현수 파미셀 대표는 2011년 세계 최초의 줄기세포치료제 ‘셀그램-에이엠아이(Cellgram®-AMI)’를 개발한 의사 출신 최고경영자(CEO)다. 올 초에는 줄기세포 치료 전문 의료기관인 김현수클리닉을 개원해 대표원장을 겸임하고 있다.

김 대표는 2002년 파미셀을 설립해 10여 년 간 임상시험을 거쳐 줄기세포를 의약품으로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줄기세포치료제 시장을 개척했을뿐만 아니라 다양한 난치성 질환에 대한 지속적인 임상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줄기세포치료의 저변을 확대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현수 대표는 “줄기세포분야는 전 세계적으로 산업적 우위를 점하기 위한 각축전이 치열한 성장동력 산업”이며 “파미셀은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해당 분야에서 선도업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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