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대한적십자사, 네팔 지진 피해 긴급구호 활동

  • 등록 2015-05-15 오후 3:41:37

    수정 2015-05-15 오후 3:41:37

[이데일리 김정욱 기자]14일, 네팔 신두팔촉 지방의 상가촉 지역에서 네팔 지진으로 다리를 다친 남자 아이가 치료 후 적십자 구호요원의 등에 업혀 웃음을 지어보이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긴급의료단 1진은 5월 4일부터 14일까지 신두팔촉 지방에서 1464명의 인원(심리사회적지지 379명 별도)을 진료하는 등 활발한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의료진 및 구호요원 등 12명으로 구성된 대한적십자사 긴급의료단 2진이 15일 오전 긴급의료단 1진과 교체를 위해 네팔로 출발했다.

긴급의료단 2진은 29일까지 네팔에서 네팔지진 피해자들을 진료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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