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김인회 전무(CFO)는 “기가인터넷 상품의 경우 UHD 등 대용량 콘텐츠를 주고 받거나 실시간 대용량 콘텐츠 전송서비스가 필요한 고객을 대상으로 가입자를 확보할 예정”이라며 “이러한 작업을 통해 정체돼 왔던 초고속인터넷 가입자당평균매출액(ARPU)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고 전체 가입자 증가 및 매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KT의 기가 인프라를 바탕으로 향후 ICT 융합서비스 시장에서도 리더십을 가지고 사업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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