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시는 2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서울∼문산고속도로 금촌나들목(IC) 진입도로 800m 구간의 1차선을 추가하는 사업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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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금촌나들목 진입을 위해 3~4번이 넘는 교통신호를 기다려야 했던 과거와 달리 확장 공사가 마무리 된 이후 1~2번의 교통신호만 기다리면 고속도로로 진입할 수 있다.
특히 당초 계획된 12월보다 3개월 앞당긴 개통으로 시는 추석 명절 교통수요에 대응하는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경일 시장은 ““금촌나들목(IC) 진입로 구간이 확장돼 출·퇴근 시간대 교통흐름이 한결 나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