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신작 ‘삼국지난무’ 프리미엄테스트 성료

“제한 인원보다 많은 이용자 몰려…폭발적 관심 속 기대감 증폭”
  • 등록 2020-01-22 오전 11:31:21

    수정 2020-01-22 오전 11:31:21

삼국지난무. 한빛소프트 제공
[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한빛소프트는 모바일게임 신작 ‘삼국지난무’의 프리미엄테스트를 지난 14일부터 21일까지 8일 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삼국지난무는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은 전작 디펜스 RPG(역할수행게임) 삼국지난무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한빛소프트와 스퀘어 에닉스가 새롭게 공동 개발 중인 실시간 부대 전략 RPG다.

한빛소프트에 따르면 애초 프리미엄 테스트 참여 제한 인원을 3000명으로 정했으나, 이용자들의 관심 속에 제한 인원을 돌파하는 인원이 몰려 5000명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용자들은 이 게임의 시나리오 모드뿐만 아니라 PvP(이용자간 대전) 콘텐츠인 랭킹전(개인전), 난무전(연합전), 천하전(국가대항 연합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며 기대감을 나타냈다고 한빛소프트는 설명했다.

이번 프리미엄테스트를 통해 이용자들은 편의성 업그레이드 등 정식 출시에 반영되기 원하는 건의사항들도 수시로 공식카페에 올리며 이 게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삼국지난무 운영진(GM)은 실시간으로 이에 대응해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삼국지난무 관계자는 “유튜버와 스트리머들이 스스로 실시간 리뷰 방송을 하거나 수십여 개의 게임 리뷰 영상이 올라오는 등 첫 번째 테스트였음에도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며 “프리미엄테스트 기간 많은 유저분께서 참여해주시고 성원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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