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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코리아는 올해 1억6000만원을 기부하며 서울 동광초와 돈암초 병설유치원 2개교를 추가해 전국 총 16개교에 포르쉐 드림 플레이그라운드를 완성했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아동과 교사들이 직접 워크샵을 진행해 드림 플레이그라운드 디자인을 위한 의견을 제안하고, 업사이클링 시설과 놀이 용품을 활용해 포르쉐의 브랜드 핵심 가치인 지속가능성에 기여했다.
이와 함께 학교에 버려진 가구를 업사이클링해 휴식 공간을 조성하고, 버려진 천을 활용해 업사이클링 공을 제작하여 학생들이 자원의 순환 가치도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버려진 천, 플라스틱, 폐현수막 등을 업사이클링 한 다양한 놀이 용품으로 학생들이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친환경 학습 공간을 지원한다.
마티아스 부세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지난 7년 동안 포르쉐코리아는 ‘포르쉐 드림 플레이그라운드’를 통해 미래를 이끌어갈 아동들의 건강과 행복을 증진시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며 “자율성과 창의성을 키워주는 다양한 놀이 시설과 함께 드림 플레이그라운드가 아이들의 무한한 ‘꿈’과 가능성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