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알레르망은 일찍 찾아온 더위에 여름철 시원하게 사용 가능한 냉감 침구 제품이 주목을 받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 (사진=알레르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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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망에 따르면 냉감 제품은 피부에 닿는 순간 즉각적으로 체열을 빼앗아 시원함을 느낄 수 있도록 접촉 냉감 기술을 적용해 ‘아이스 침구’라고 부른다. 땀을 흡수하고 빠르게 마르는 특성으로 산뜻한 사용감을 자랑하며 가볍고 통기성이 우수해 적절한 체온을 유지하며 습하고 더운 여름밤 쾌적한 수면이 가능하다. 또한, 세탁 시 빠르게 건조되고 쉽게 오염되지 않아 관리가 쉬운 점이 특징이다.
알레르망의 냉감 침구는 총 11가지 디자인으로 출시했다. 작년에 호응이 좋았던 ‘아이시클 냉감 패드’와 ‘이글루 냉감 패드’는 고객들에 요청에 힘입어 기존 킹(K)사이즈에서 한 사이즈 큰 ‘라지킹(LK) 사이즈’가 추가로 출시했다. 또한 ‘하벨’디자인은 냉감 패드 뿐만 아니라 바디쿠션, 소파방석, 냉감 카페트, 필로우 커버 등 여러가지 아이템으로 출시해 활용성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알레르망의 냉감 제품에 사용되는 냉감 원단 ‘쿨터치’는 화학약품을 사용하지 않고 원사 자체의 기능성을 인정받은 신소재로 국가통합 인증 마크인 ‘KC인증’과 친환경 인증 ‘오코텍스’, 독일의 성분 안전성 시험 ‘더마테스트’ 인증을 받았다.
알레르망은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전국 알레르망 가두점과 백화점 매장에서 냉감 침구 제품 구매 시 제품별 30~50% 할인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