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글에서 자신이 하늘이 운영하는 회사의 전 직원이라 말한 누리꾼은 “잘못해도 잘못한 줄도 모르고 그냥 아부 떨면 다 용서해주는 회사“라며 ”유튜브 보고 다 좋은 것만 생각한다. 사장은 유튜브 촬영 때만 출근한다“라고 썼다.
잡플래닛은 실제 근무 경력 확인절차 없이 글을 쓸 수 있지만, 또 다른 사이트에서 나타난 하늘하늘의 퇴사율 역시 높다는 점이 뒷받침 되면서 화제가 됐다.
기업 정보 사이트 크레딧잡에 게재된 이 회사의 퇴사율은 90%가 넘었다. 기업 평점 역시 1점으로 낮은 수준이었다.
이에 대해 하늘은 “저는 그런 행동을 한 적이 없다”고 갑질 논란에 대해 부인했다. 또 회사의 퇴사율이 높은 이유는 “저희가 제조·판매를 시작하면서 기존 자체 물류 창고에 변색 변질이 쉬운 화장품을 보관·적재하기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화장품 적재에 최적화된 3자 물류로 이전하는 과정에서 기존 물류 직원분들이 퇴사, 이직하며 발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