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AJ렌터카(068400)는 최근 기차역을 중심으로 전국에 5개점을 신규 개장했다고 4일 밝혔다.
신규 지점은 서울역과 광화문, 고속터미널과 대전역지점 4곳이다. 또 광주지점을 KTX 송정역 근처로 이전해 신규 개장했다. 이곳에서는 당분간 차종과 주중·주말에 따라 50~55%를 할인하고 당일 기차·버스표 지참(광화문 지점은 본인 명함) 땐 5%를 추가 할인해 준다.
고영민 AJ렌터카 영업기획팀장은 “버스·기차를 통해 국내 여행을 떠나는 고객 증가로 주요 지적에 새 지점을 열었다”고 말했다.
한편 AJ렌터카는 지난달 말부터 오는 20일까지 제주를 뺀 내륙 전 지점에서 최대 50%(고급차는 6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AJ렌터카 홈페이지(www.ajrentacar.co.kr)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1588-1600)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