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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부터 진행된 하반기 신입행원 채용은 디지털 강화를 위해 D-IT 인재 채용 확대 및 특성화고 전형을 포함한 지역 일자리 창출 등에 초점을 맞춰 실시됐다.
이번 채용은 역량과 인성을 겸비한 인재 선발은 물론 경남은행 조직문화에 적합한 지원자를 선발하기 위한 과정으로 진행됐다.
여창현 경남은행 상무는 “어려운 채용 과정을 뚫고 경남은행의 새로운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채용 과정에서 보여준 뜨거웠던 모습을 바탕으로 금융인으로서의 새로운 여정을 힘차게 시작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금융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D-IT 관련 우수 인재 채용에 관심을 기울이고, 지역 인재 채용 확대 등 지역은행의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입행원은 연수 수료 및 입행식을 거쳐 영업점과 본부부서에 각각 배치돼 내년부터 업무에 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