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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방송에서는 강남 클럽 버닝썬과 승리, 버닝썬 투자자로 알려진 대만 린사모를 둘러싼 각종 의혹을 담았다. 이는 ‘그것이 알고싶다’ 2019년 방송 중 최고 수준인 전국 시청률 11.2%를 기록했다
‘클럽 버닝썬’ 사태의 최초 고발자인 김상교씨는 이번 방송 예고편 일부가 찍힌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리며 시청을 독려했다. 지난 28일 쓴 글에서 김씨는 “한번 시작했음 끝을 봐야지, 무슨 수사 마무리”라며 “아무것도 안 하면 세상은 변하지 않을 거에요. 작은 용기가 판도를 뒤바꾸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또 해시태그를 통해 “피해자분들이 너무나 고민하는 거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런 쓰레기들 지상에 발붙이고 사는 꼴 보지 맙시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