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중구여성플라자에서 참가자들이 직업교육훈련을 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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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TV 이대원PD] 중구여성플라자에서 여성가족부 지원으로 운영하는 상반기 직업교육훈련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한다.
중구여성플라자는 중구청으로부터 (사)대한어머니회가 위탁 받아 운영하는 중구의 유일한 여성평생교육기관으로 여성의 삶과 질을 높이는 평생교육뿐 아니라 경력단절여성의 경제활동 촉진을 위해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로부터 중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지정받아 직업교육훈련, 직업상담, 구인.구직 관리, 인턴십, 취업지원, 취업후 사후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모집인원은 ‘치과환경관리사 과정’22명, ‘애견토탈매니저 과정’ 22명, ‘뮤지엄히스토리텔러 과정’ 22명, ‘텍스타일디자이너 과정’ 22명 등 총88명으로 모집기간은 4월 4일까지이며, 각 과정마다 기간이 상이하므로 교육과정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02-2234-3130에서 할 수 있다.
직업교육훈련 교육비는 무료이며, 다만 교육생들의 교육훈련 참여에 대한 책임성을 부여할 목적으로 훈련생으로부터 본인부담금을 1인당 10만원을 받은 후 교육 수료시 5만원을 1차 환급하고, 교육 수료 후 6개월이내 취업.창업시 5만원을 추가 환급한다.
교육생들에게는 수료후 취업 알선, 1:1 맞춤형 직업상담, 이력서 작성 컨설팅, 취업대비교육, 동행면접 등을 제공하는 등 지속적인 상담과 사후관리서비스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