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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담회에는 ㈜리스템 문창호 회장, ㈜누가의료기 김홍제 대표, ㈜메디아나 김응석 대표 등 의료기기 수출업체 대표 11명과 양희봉 강원중기청장, 이원복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원장 등 유관기관장이 참석해 의료기기 수출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한덕수 회장은 “어려운 대내외 무역여건에도 우리 수출이 6월 현재 3% 성장했다”며 “중국이나 일본이 마이너스를 보인 것과 대조적으로 우리나라가 선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360조 원에 달하는 세계 의료기기 시장은 반도체보다 더 큰 규모의 시장으로 매년 5% 이상의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면서 “고부가가치의 의료기기 산업에서 우리기업이 세계시장을 공략하려면 규제 완화와 정부의 일관성 있는 정책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덕수 회장은 수출기업의 애로점을 발굴하고 해결하기 위해 올 초부터 각 지역별 특화산업에 초점을 맞춰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현장 행보를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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