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TV 이미지 기자] 지난해 말,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첫 공사를 수주한
대우건설(047040)이 이곳에서 조만간 3억달러의 공사를 추가로 수주할 것이 유력시 되고 있습니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아부다비국영석유회사 자회사인 타크리어사가 발주한 `무사파 저유소 건설공사` 의 입찰에 참여했으며, 현재 유력한 수주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무사파 저유소 건설공사`는 루와이스 석유화학단지에서 아부다비 국제공항까지 연결하는 연료유 공급 네트워크 프로젝트 중 16개의 저장탱크를 건설하는 것으로, 회사측은 이번주쯤 좋은 소식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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