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 콜센터 신천지 신도 5명 모두 코로나19 '음성'

  • 등록 2020-03-11 오전 11:34:07

    수정 2020-03-11 오전 11:34:07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구로 콜센터 직원 중 신천지 예수교 신도는 5명으로 확인됐으나 이들은 모두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음성인 것으로 확인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1일 구로 콜센터 관련 종사자 중 현재 신천지 신도 5명을 확인했고, 5명 모두 음성이라고 밝혔다. 현재 추가적으로 신도가 더 있는지 조사 중이다.
[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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