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산업, 1745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 등록 2014-12-05 오후 6:08:39

    수정 2014-12-05 오후 6:08:39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금호산업(002990)은 제3자 배정 방식으로 1745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한다고 5일 공시했다.

보통주 108만3814주가 새로 발행되며 발행가액은 16만1000원이다.

금호산업은 “이번 유상증자는 아산배방과 서초꽃마을, 대전판암사업 관련 보증 프로젝트파이낸싱(PF) 손실확정 채무에 대한 출자전환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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