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대학교는 26일 고양캠퍼스 세종관에서 고양시 및 고양시의회와 스마트 모빌리티 전진기지 구축을 위한 메이커스페이스(스마트모빌리티)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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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중부대 자동차시스템공학전공은 수소의 중요 역할 인식을 통해 수소 모빌리티 생태계 및 수소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다양한 연구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앞서 중부대는 지난해 12월 ㈜플라젠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폐플라스틱을 활용, 수소차도 이용 가능한 청정수소를 생산하는 ‘그린수소 생산 실증플랜트’를 준공했다.
이정열 부총장은 “산·학·관 협력을 통해 스마트모빌리티 및 AI·빅데이터, 메타버스 등 미래 첨단산업분야를 중심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견인할 우수 인재를 양성할 것”이라며 “특성화된 선도 대학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