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정은 기자]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이 6월까지 연장되며 국내 수요가 늘었다. 6월 수요는 전년대비 16% 급증했다. 상반기는 전년대비 4.4% 증가한 35만대를 판매했다. 개소세 인하 효과로 상반기에 선수요가 발생하면서 하반기에는 수요가 다소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그랜저 조기 출시 및 친환경 차종 확대 등으로 시장 경쟁력을 확대하겠다. 또 정부의 정책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노후 경유차 폐차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등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현대차 컨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