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P 투자 주체는 삼성전기..품질적격까지 6개월~1년"-삼성전기 컨콜

  • 등록 2016-07-22 오후 4:37:24

    수정 2016-07-22 오후 4:37:24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패널레벨패키지(PLP) 투자 관련 2630억원 모두 삼성전기가 투자한다. 삼성전기가 사업 주체다. 삼성디스플레이 설비를 인수한다든지 하는 일은 없었다. 퀄리피케이션(Qualification, 품질 적격성) 시간은 어플리케이션이나 고객에 따라 6개월에서 1년 정도 될 것이다. PLP기술은 웨이퍼레벨패키지(WLP)의 경쟁 기술이라기 보다는 차세대, 차차세대 기술이다. 반도체 8인치 웨이퍼가 12인치로 넘어가는 기술혁신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사이즈가 커짐에 따라 생산성이 대단히 우수한 기술이다.” -삼성전기(009150) 컨퍼런스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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