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청각장애인 대상 금융 교육·상담 나선다

  • 등록 2016-01-19 오후 3:13:08

    수정 2016-01-19 오후 3:39:25

진웅섭(오른쪽) 금융감독원장과 이대섭 한국농아인협회 회장이 19일 ‘청각장애인을 위한 금융교육 업무협약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데일리 김경민 기자] 금융감독원은 청각 장애인의 금융생활 지원을 위해 한국농아인협회와 ‘청각장애인을 위한 금융교육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이 협약에는 금융 교육과 상담 등의 내용이 담겼다. 먼저 한 달에 한 번씩 한국농아인협회의 전국 17개 시·도 지부로 금감원 강사가 직접 방문해 금융교육을 하고, 금융교육 교재를 수화와 한글 자막 형태의 동영상으로 제작해 나눠줄 예정이다. 또 금감원의 금융사랑방버스 등을 통해 정기적인 금융상담도 지원한다.

금감원 관계자는 “청각장애인의 금융소비자 주권이 더욱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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