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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산전은 26일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에서 산업통상자원부 문재도 차관, 김동철 국회 산업위원장, 심재철 국회의원(안양 동안을), 전하진 국회 산업위 의원, 안양시 이필운 시장 등 내외빈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사 통합 연구소인 ‘연구개발(R&D) 캠퍼스’ 준공식을 했다.
구자열 LS 회장은 축사를 통해 “74년 창립한 LS산전은 지난 40여 년간 뛰어난 기술과 제품을 바탕으로 국가산업 발전과 국민 생활 향상에 이바지해왔다”며 “R&D 캠퍼스를 기반으로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스마트 분야로 미래 시장을 개척하며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축하했다.
이어 구자균 LS산전 회장은 “R&D 캠퍼스는 스마트그리드와 인텔리전트 솔루션이 통합된 국내 최초의 신개념 에너지 절감 사업 모델”이라며 “창의적인 R&D 환경을 마련한 동시에 스마트 에너지 기술이 그대로 구현한 만큼 LS산전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견인할 연구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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