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조사관 4명과 운항안전과 항공안전감독관 2명 등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의 사고조사에 동참한 6명은 이날 오후 6시 50분께 인천공항에 도착, 기다리는 취재진에게 “현장에서 수집한 정보로 원인을 규명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미국 출장이나 이메일 교환 등을 통해 NTSB와 정보를 공유하고 우리 측의 의견을 제시하는 등 공조체제를 유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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