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열린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신광석 CFO(전무)는 “1분기 유선수익은 매출 감소 등으로 2% 감소한 1조2787억 원이나 초고속 매출이 기가인터넷 가입자 확대와 이에 따른 ARPU 성장을 견인했다. 또 올해 1분기부터 새롭게 반영된 접속 매출 영향 등으로 10.5% 성장했다”고 말했다.
그는 “초고속인터넷 매출은 소비자의 기가 상품 니즈가 확대됨에 따라 향후 유선사업 매출 구조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신 전무는 연내 아파트를 중심으로 기가인터넷 커버리지를 완성해 연말이면 80%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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