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뷰티헬스기업인 네오팜은 21일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시즌을 맞아 5만원 아래의 실속선물 상품들을 제안했다. 피부는 건조해지고 의류엔 정전기가 이는 한겨울용 선물로도 제격이다.
네오팜의 민감 피부 전문 스킨케어 아토팜의 △세제&유연제 선물세트는 세탁세제와 섬유 유연제로 구성된 2종 선물 세트다. 프리미엄한 제품 디자인에 박스 패키지까지 색감이 예쁘다. 아토팜 세탁세제와 섬유 유연제(프라지아 코튼)는 자연 유래 성분으로 피부가 민감한 신생아부터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최대 19종 유해 의심성분 무첨가, 0.00 무자극, 미세 플라스틱 불검출, 미세먼지 제거 테스트 등을 완료해 제품의 안전성을 입증했다. 고농축·세탁력·향 지속력·항균력·높은 소취율 등 제품력도 좋아 실속 있다.
지난 2월부터 생활 위생용품 라인업을 확대 중인 아토팜은 ‘생활더마’ 기술을 적용한 제품을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네오팜샵 공식몰 기준 ‘아토팜 세제&유연제 선물세트’ 10월 판매량은 전달 대비 1159% 수직 상승했다. 아토팜 측은 “아토팜 세제&유연제 선물세트는 4만원대로, 가성비 높은 실속선물 세트로 인기를 끌며, 출시 이후 꾸준한 판매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 아토팜 ‘세제&유연제 선물세트’(사진=네오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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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보습 바디 전문 브랜드인 더마비의 내러티브 핸드크림 3종은 세계적인 조향사가 빚어낸 은은한 향으로 고급스러운 무드를 만들어 주는 가성비 제품이다. ‘말차바닐릭’, ‘만다린틸던’, ‘머스키레더’ 등 3가지 향이 있다. 부드러운 크림 제형이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어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마무리되고, 식물 유래 에센셜 오일이 손은 물론 손톱에도 영양을 전달해준다. 더마비 관계자는 “임상시험을 통해 24시간 보습 지속력 테스트를 통과했고, 향 역시 지속력 테스트를 완료해 24시간 내내 은은한 잔향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유해 성분이 첨가되지 않아 예민하거나 민감한 피부를 지닌 이들에 특히 유용하다.
한편 네오팜샵에선 ‘출산 선물세트’ 판매량도 눈에 띄게 늘었다. 이달 1~12일 판매량은 전월 동기 대비 1433% 상승했다. ‘출산 선물세트’는 본품 MLE크림(160ml)·탑투토 워시·수딩젤 로션 외 MLE 로션(60ml)과 세이프 손 소독 겔(에탄올)이 증정품으로 구성돼 총 5종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