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확진자의 뒤늦은 고백…사실관계 파악 후 조치"

  • 등록 2020-03-12 오전 11:56:00

    수정 2020-03-12 오전 11:56:00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12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확진 판정을 받고 뒤늦게 신천지 신도임을 밝힌 A병원 근로자에 대한 사실관계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역학조사라든지 추가적인 사실관계 파악을 통해서 필요하면 조치를 취하겠다”고 강조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이 브리핑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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