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창기업지주, 296억 규모 유증 결정

  • 등록 2015-09-11 오후 5:58:10

    수정 2015-09-11 오후 5:58:10

[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성창기업지주(000180)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296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증자는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된다.

발행되는 신주는 120만주, 1주당 신주배정주식수는 0.1673782275주다. 신주 예정 발행가는 2만4700원이고 신주 상장 예정일은 11월26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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