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in | 이 기사는 01월 26일 17시 58분 프리미엄 Market & Company 정보서비스 `마켓in`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GS그룹 계열 GS리테일이 IPO(기업공개) 주관사 선정을 마치고 본격적인 상장일정을 추진한다.
26일 IB업계에 따르면 GS리테일은 IPO 대표주관사에
우리투자증권(005940)과 한국투자증권을 공동대표주관회사로 선정했다.
신한금융(055550)투자는 공동주관사로 선정됐다.
이들 증권사는 다음달 초 기업실사 및 청구서 작성 등 구체적인 일정을 세우고 본격적인 상장일정에 돌입할 예정이다. 잠정적으로 올해 상반기에는 상장예심을 청구, 3분기내에는 상장일정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GS리테일은 지난해 9월말 현재 총자산이 2조7000억원인 유통업체다. 편의점 `GS25`, 수퍼마켓 `GS수퍼마켓`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1~3분기 매출액은 2조5900억원, 순이익은 5140억원을 기록했다.
현재 GS리테일의 최대주주는
GS(078930)로 65.8%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LG상사(001120)는 32%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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