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동원F&B 제공) |
|
[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동원F&B(049770)는 ‘동원 바른어묵’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동원 바른어묵은 매일 깨끗한 새 기름으로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같은 기름을 반복해 사용하면 끓는 점이 낮아져 오래 튀겨야 하지만 새 기름을 쓰면 고온에서 짧은 시간에 튀킬 수 있다.
또한, 기름 자체도 어묵에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대두유가 아닌 카놀라유로 만들어 더욱 건강하다. 카놀라유는 오메가-3 지방산 등 불포화 지방산이 90% 이상 함유돼 있다.
동원 바른어묵은 아삭한 식감이 살아있는 100% 국산 야채를 사용해 만들었다. 합성착향료 등 5가지 합성첨가물을 넣지 않았다. HACCP 인증 시설에서 만들어 믿고 먹을 수 있다.
동원 바른어묵 5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가격은 각각 얇은사각(200g) 1780원, 도톰사각(240g) 1980원, 국탕용(245g) 2280원, 전골용(350g) 3480원, 봉(210g) 228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