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194480)(공동대표 김종흔, 이지훈)는 연결기준 지난 2분기 영업손실 31억원으로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5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 25억원으로 전분기대비 6% 감소했고, 당기순손실 18억원으로 부진이 지속됐다.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IP(지적재산권) 기반의 후속작인 ‘쿠키런2(가제)’의 소프트런칭을 추진하기 위해, 이달 말 해당 빌드를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에 제출할 예정이다.
쿠키런2의 소프트런칭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 담금질에 나선 이후, 오는 11월 초 국내를 포함한 전 국가를 대상으로 정식 버전의 서비스를 본격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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