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충격’ 거래소, 9일 ‘시장운영 비상대책반’ 가동

이날 오전 비상 시장점검회의 개최
  • 등록 2016-11-09 오후 1:28:31

    수정 2016-11-09 오후 1:28:31

[이데일리 유재희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국내 주식시장이 패닉 상태다.

한국거래소는 9일 오전 미국 대선 개표와 관련해 비상 시장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금융시장 상황을 긴급 점검하고 국내외 증시동향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키로 했다. 또한 정부당국 등과 긴밀한 협의를 하기로 결정했다. 아울러 회의 후 즉시 시장운영 비상대책반을 가동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시장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금융위원회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공조·대응체계를 유지해 시장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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