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위해 4일간 미국을 방문한다. 최첨단 분야 협력강화를 통해서 한미 간의 경제동맹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고, 양국 간 안보를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이장우 새누리당 대변인 13일 현안브리핑>
“대통령이 진정 우리 아이들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긍심과 자부심을 갖도록 올바른 역사를 가르치려고 한다면 친일과 독재의 부끄러운 역사를 미화해서는 안 된다. 박정희 대통령의 딸이기 전에 헌법을 준수할 것을 선서하고 거짓된 주장으로 국민을 호도하거나 역사교육을 훼손하지 말기 바란다.” <김영록 새정치민주연합 수석대변인 13일 현안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