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면 회장, 국순당 주식 전량매각

  • 등록 2009-10-29 오후 7:55:33

    수정 2009-10-29 오후 7:55:33

[이데일리 이학선기자] 국순당(043650)은 창업주인 배상면 회장이 보유중인 주식 전량(5.96%)를 장내매도했다고 29일 밝혔다. 주당 처분단가는 7380원으로 총 78억원 규모다.

국순당 관계자는 "배 회장이 양조학교를 세워 후진을 양성하기 위해 보유주식을 매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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