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국회 15일부터 한달간 열려…15~16일 현안질문(상보)

  • 등록 2014-12-05 오후 6:01:55

    수정 2014-12-05 오후 6:01:55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여야는 오는 15일부터 내년 1월14일까지 임시국회를 소집하기로 합의했다.

김재원 새누리당·안규백 새정치민주연합 원내수석부대표는 5일 이 같은 내용의 합의문에 서명했다.

여야는 15~16일 이틀간 긴급현안질문을 실시한다. 현안질문에서는 정윤회 국정 개입 논란이 집중 다뤄진다.

이와 함께 국회 운영위원회와 교육문화체육위원회 등 정윤회 논란과 관련한 상임위가 모두 소집될 것으로 알려졌다.

여야는 특별감찰관 후보자 선정을 위해 운영위 소속 여야 의원 2명씩으로 ‘특별감찰관 후보자 선정위원회’를 구성하고 신속히 처리하는 방안도 의견을 모았다.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공약인 특별감찰관제는 지난 6월 법이 발효됐으나 후보자 임명이 늦어져 6개월째 가동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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