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마감을 3일 앞둔 오늘 참가자들은 일부 보유종목을 정리하는 한편 마지막 수익률 상승을 노리며 신규 종목을 편입하기도 했다. 유니슨 이틀 연속 상한가로 부문 3위로 올라섰던 부산대 채원흠 참가자는 장중한 때 2위까지 넘보기도 했으나 유니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며 4위로 복귀했다.
증권사 부문에서는 1위 동부증권 김선한 대리가 두산, 우리투자증권, 하나마이크론 수익실현하는 한편 LIG손해보험, 참좋은레져 손절하며 대회 마감을 앞두고 포트폴리오 정리에 나섰다. 누적수익률은 0.23% 상승한 9.76%를 기록했다.
고려대 배해승 참가자와 한국외대 전진형 참가자는 보유주 등락을 보이며 누적수익률도 하락해 119.75%, 20.24%를 각각 기록했다.
‘제1회 갤럭시S배 챔피언스리그’는 2011년 3월 18일까지 5개월 동안 진행된다. 대회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ecl.edaily.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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