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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베스틸은 “대표이사 변경을 포함한 이번 인사를 통해 현재 조직의 상황을 냉철하게 바라보고 열린 시각에서 근원적인 솔루션을 제시하는 새로운 리더십을 발휘함으로써, 안전을 위협하는 근무 환경 및 조직문화를 철저히 근절해 임직원이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완벽한 무재해 일터로 거듭날 것”이라며 “전방산업 부진 및 글로벌 경기 침체 등 힘든 경영환경 속에서도 노사가 합심해 지속성장의 미래로 나아간다는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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