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천연원료 비타민 브랜드 뉴트리코어는 “비타민D가 칼슘과 인을 흡수시키는 것 외에 피로 해소나 각종 질병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꾸준히 발표되고 있다”며 그 효능을 소개했다.
뉴트리코어에 따르면 비타민D는 칼슘과 인의 흡수를 돕고 면역세포 생산에 관여하지만 신체에 활력을 제공해 에너지 수치를 향상시키는 데에도 기여한다.
뉴트리코어 관계자는 “지난 1월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스코틀랜드 퀸마가릿대학교 이마드 알두자이리 박사 연구팀의 연구 결과, 비타민D를 섭취하면 작은 힘으로 자전거를 보다 많이 탈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비타민D의 피로회복 효과가 입증된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비타민D는 한국인의 80~90%가 결핍이라고 할 정도로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다. 여러 비타민 중 유일하게 햇빛을 받아 몸 안에서 만들어지는데, 우리나라는 위도의 영향으로 원래 자외선의 양이 많지 않고 공해와 빌딩 등으로 인해 일조량도 낮다. 또 주로 실내 생활을 하기 때문에 비타민D가 충분히 합성될 정도로 햇볕을 쬐기가 상당히 어렵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비타민D를 꾸준히 섭취하면 체네 영양소 대사와 생체 리듬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뉴트리코어에 따르면 비타민D 영양제 중에서도 건조효모 등의 천연 원료에서 추출해 만들어진 제품은 원료 속에 생물학적으로 활성화된 물질을 다량 함유하며, 이러한 제품은 화학 반응을 통해 인위적으로 만든 합성비타민D가 아니기 때문에 생체이용률이 높다.
관계자는 “비타민D 영양제 구입 시에는 화학첨가물 함유 여부도 꼭 살펴봐야 한다. 비타민D를 알약화 시킬 때 대부분 이산화규소나 스테아린산마그네슘 등의 합성첨가물이 사용되는데, 이러한 화학첨가물은 체내에 축적되어 각종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