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종원 기자] 유디치과(여의도 한진점)은 23일 함창현 작가의 개인전 ‘Remember’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내달 2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히는 현대인들의 기억을 판화로 재해석해 대중들에게 선보인다. 함창현 작가는 “기억에 대한 형상을 판화로 쉽게 표현해 대중들과 공감하고 싶었다”고 전시회 의미를 설명했다. 함 작가는 홍익대학교 박사 과정 중으로 판화 부분의 촉망 받는 작가로 평가 받고 있다.
유디치과 관계자는 “수준 높은 문화 행사는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우호적 이미지를 형성할 수 있어 많은 병원들이 선호하는 행사”라면서 “앞으로도 의료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수준 높은 문화 행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디 치과는 갤러리, 음악행사 등 문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난 2009년부터 지속적으로 운영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