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GS샵(
GS홈쇼핑(028150))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508억5100만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0.7% 증가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692억6500만원으로 2.2%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380억6000만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또 외형 거래규모 지표인 취급액은 3조210억 원으로 18.8% 성장했다.
회사 관계자는 “패션·이미용 제품을 중심으로 상품 믹스를 변경한 것이 이익 증가를 이끌었다”며 “외형 증대에 따른 고정비 감소 효과 등도 영업이익 개선에 한몫을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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