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조성명(오른쪽) 강남구청장이 5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제1회 세계 한인 과학기술인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강건기(왼쪽부터)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사무총장, 배리 배리시 미국 캘리포니아공대 명예교수(2017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행크 로저스 블루플래닛 CEO(테트리스 회사 설립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7일까지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리는 ‘제1회 세계 한인 과학기술인대’'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과학기술자를 포함해 모두 3,000명이 참여하는 전 세계 한인 과학기술인들의 교류 및 연구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이다.
이에 앞서 지난 5월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태식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장과 만나 강남에서 개최되는 ‘제1회 세계 한인 과학기술인대회’를 계기로 강남 테헤란로에 과학기술 중심 테크밸리 조성과 과학기술을 통한 산업 혁신 연계를 위한 상호협력을 논의한 바 있다. (사진=강남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