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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올해 처음으로 지정한 겨울여행주간(1월 14일~30일)에 주요 스키장 이용객이 11.2%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조사 결과는 주요 관광지 56개소의 방문객 통계 등을 분석했다. 다만 정확한 분석을 위해 설연휴 기간(27일~30일)은 제외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이 기간 관광객 수는 전년도 동기 대비 2.6% 증가했다. 또 실내형 관광지 입장객은 8.9% 늘어났다. 고속도록 전체 통행량도 전년 대비 7.9% 증가했고, 춘천 등 가원 지역의 주요 톨게이트 통행량도 전년 대비 6%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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