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마시는 프리바이오틱스 '돼지감자차' 인기몰이

  • 등록 2019-08-16 오전 10:19:51

    수정 2019-08-16 오후 5:03:01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광동제약에서 출시한 차음료 ‘광동 돼지감자차’가 무더운 여름을 맞아 갈증해소를 위한 신개념 건강음료로 각광받고 있다.

‘일상에서 편하게 차(茶)로 마시는 프리바이오틱스’라는 콘셉트로 출시된 광동 돼지감자차는 이눌린 성분을 1000mg 함유한 제품이다. 가벼운 무게와 휴대가 용이한 페트병 형태로 출시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유익균을 총칭하는 말로 유산균은 프로바이오틱스의 한 종류이며 그외에 효모균, 낙산균, 당화균 등이 프로바이오틱스에 속한다. 이러한 유산균의 에너지원으로 활용되는 먹이가 되는 것이 프리바이오틱스로 프로바이오틱스가 잘 자랄 수 있도록 장내 환경을 조성하는 역할을 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광동 돼지감자차는 돼지감자 원물을 볶아 추출한 방식으로 구수한 풍미와 깔끔한 맛이 특징인 프리바이오틱스 차(茶)로 지난 6월 출시된 이후 제품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돼지감자차로 편리하게 프리바이오틱스를 챙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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