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지난해 7월 양사는 엔케이뷰키트 판매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초도 물량 납품을 계기로 수량을 늘려 나갈 예정이다.
캐나다 납품도 기대하고 있다. 3년 전 현지 법인 설립을 통해 50세 이상 인구 1300만명을 대상으로 대장암 검사의 보완 진단 시장에 진출했다. 회사에 따르면 현재 캐나다 보건복지부의 품목허가를 획득해 퀘벡 주에서 임상 실험이 진행 중이다.
박상우 대표는 “신베니오 납품은 미국 시장 확대의 신호탄”이라며 “해외 영업을 확대해 가시적인 성과를 달성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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