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균씨는 아버지 유 전 회장의 사망 소식을 알고 있었냐, 도피 중 가족과 연락은 했었냐는 현장 취재진의 질문에 “몰랐다” “연락 안했다”고 짧게 답했으며, 아버지 유 전 회장의 사망에 심경이 어떻냐는 질문에는 “자식 심정이 어떻겠냐”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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