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D "月· 金엔 출근시간 내 마음대로~"

출근 시간 선택 `플렉서블 타임 제도` 도입
장기 휴가 제도 개선..임직원 복지 혜택 개선
  • 등록 2011-02-28 오후 6:46:49

    수정 2011-03-01 오전 10:29:11

[이데일리 서영지 기자] LG디스플레이(034220)가 월요일과 금요일에는 출퇴근 시간을 자유롭게 정할 수 있는 탄력근무제를 도입했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 1월부터 파주와 구미, 본사 등 국내 사업장을 대상으로 플렉서블 타임 제도를 시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LG디스플레이 임직원은 월요일과 금요일에는 오전 6시부터 11시까지(서울은 6시30분부터 11시30분) 원하는 시간에 출근할 수 있게 됐다. 출근 후 식사 시간을 제외하고 8시간을 근무하면 된다.   이는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주말부부나 주중 지역이동이 잦은 직원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함이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장기휴가 제도도 개선됐다. 5년 근무 시 1회 주어졌던 장기휴가를 3년에 1회로 단축했다. 추가로 주어지는 휴가와 정규 휴가를 붙여 2주 이상 쉴 수 있도록 했다.

LG디스플레이 관계자는 "업무 몰입과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고 즐거운 직장을 만들기 위해 탄력근무제를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임직원 복지혜택과 제도 개선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LG디스플레이, 1Q후반부터 `비중확대`-하이 ☞[주간추천주]한화증권 ☞[주간추천주]대신증권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무안공항 여객기 잔해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