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울산센트럴자이 PF 600억 채무보증

한기평, PF ABCP에 `A1` 신용등급 부여
  • 등록 2010-09-15 오후 6:59:41

    수정 2010-09-15 오후 6:59:41

마켓뉴스 | 이 기사는 09월 15일 18시 29분 프리미엄 Market & Company 정보서비스 `마켓뉴스`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이데일리 김일문 기자] GS건설이 분양에 난항을 겪고 있는 울산센트럴자이 개발 PF사업의 프로젝트 파이낸싱 기업유동화 어음(PF ABCP) 600억원에 대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

15일 한국기업평가에 따르면 GS건설(006360)은 시행사인 스타디앤씨의 대출채권을 기초자산으로 한 만기 3개월짜리 PF ABCP 600억원의 연대보증을 제공할 계획이다.

울산센트럴자이 개발 사업은 울산시 남구 달동 1364-1 번지 일대에 주상복합 건물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대형 평형 위주여서 분양률이 저조해 공정률 50% 상태에서 기존 수분양자와의 계약을 해지하고 공사를 중지한 뒤 오피스텔 등 상업시설로 용도변경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기평은 해당 PF ABCP의 신용등급을 `A1`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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