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불가능토큰(NFT) 프로젝트 클레이에이프클럽(KLAY APE CLUB, 대표 정웅희)이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채플린게임(대표 임선욱)과 함께 대형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클레이에이프클럽, 채플린게임은 어떤 곳인데?
클레이에이프클럽은 카카오 자회사 그라운드X에서 개발한 클레이튼을 기반으로 국내 최초 ‘유인원 NFT’를 발행한 프로젝트 팀이다.
채플린게임은 ‘삼국지K’, ‘올인삼국’, ‘만신’ 등 약 30여종에 이르는 라인업을 통해 차별화된 게임 서비스와 마케팅, 운영 역량을 인정받은 국내 게임 퍼블리셔다. 자체 개발한 서비스 플랫폼인 ‘채플린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로 다년간 충성도 높은 고객 확보를 통해 해외 게임기업 및 동종 게임사들로부터 운영 대행 의뢰 및 협업 관계를 구축해 나가면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종합 멀티버스 플랫폼 준비
클레이에이프클럽 정웅희대표는 “메타버스 생태계와 게임의 주 이용층인 MZ세대를 겨냥한 서비스 노하우와 콘텐츠 안목을 갖춘 채플린게임과의 협업이 기대된다”면서 “개인과 기업, 혹은 각종 사회 관계망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테마의 메타버스 공간을 구축함으로써 ‘LIFE TO EARN’을 지향하는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빠르면 오는 2분기 중 현재 개발 진행 중인 메타버스 플랫폼의 스케치 인게임 영상을 공개할 계획이다.